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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시작한 Ch. 는 원래대로라면 블로그에 갔어야 할 짧은 생각들이 모조리 트위터로 가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블로깅 양이 급격하게 줄어들기 시작했고요.

원래 블로깅이라는게, 긴 글을 쓰는거고, 그러다보니 글 자체의 구조에도 신경쓰게 되고, 아무튼 되게 힘든 일입니다. 그에 비해 140자의 제한은 오히려 의미 없는 글을 아무 생각없이 휘갈겨도 전혀 부담이 없죠.

다만, 트위터 같은 글자수가 제한된 SNS에서는 ① 글자수가 제한되어있다는 점, ② 의미없이 빠르게 흘러가고 놓치기 쉽다는 점 에서 (나름) 짧지만 진지한 생각들을 써놓고도 놓치기가 매우 쉽습니다. 메우메우. 나름 재미있는 것들도 놓치기 쉽고 말이죠...

그래서, 기존의 경향과는 다르게 블로그를 좀 더 가볍게 사용해볼까 합니다. 짧은 글들을 계속 쓰는 거죠. 140자를 넘기는... 그렇다고 해서 공들여서 쓴 글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겠지만요. 열심히 쓴 글들은 <알찬 글> 이나 <특집> 같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나 쓸 것 같은 태그들을 이용하던지, 첫 화면 설정이나 카테고리 개편등을 이용해서... 든 아무튼 어떻게든 하는 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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