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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안티 애드블록 : 광고차단 탐지를 무효화시키자 1. 계기 애드블록을 해제 안 하면 내용을 안 보여주겠답니다. 그렇다고 잠깐 해제하고 치우기엔 너무나도 괘씸해서요. 코드를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2. 해킹은 아닙니다. 웹사이트에서 어떻게 여러분의 컴퓨터에 광고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만약 여러분이 방문하는 웹사이트가 우리 컴퓨터에 이런 저런 프로그램이 설치되어있는지 알 수 있다면 그건 보안 구멍입니다. 상식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방문했더니 내 컴퓨터를 들여다볼 수 있다는 건 말이 안 되죠. 그렇다면? 컴퓨터에 광고차단 프로그램이 설치되어있는지 알 수 없다면 어떻게 광고차단기가 돌아가는지 탐지하는 걸까요? 안티 애드블록은 광고차단기의 동작 원리를 역이용합니다. 광고차단 프로그램은 아예 광고를 다운받지 않게 차단해버리거든요. 안티 애드블록.. 더보기
# 마크다운 홀릭 요즘, 대부분의 문서를 마크다운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한컴 한/글로 작성하는 문서들도 과제를 할 때에는 조금 있지만 [Atom 에디터](https://atom.io/)를 쓰기 시작하면서, Github에 이번학기 노트정리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정말로 마크다운을 많이 쓰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히는, Github flavored markdown 이지만요. ## 마크다운 뭔 얘기인지 못알아들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셨을 겁니다. 마크다운이란, 문서를 쓸 때 그 의미를 표현할 수 있는 문법 중 하나입니다. 위키문법 비슷한 것인데요, ...아 내가 왜 이걸 설명하고 있지 [가서 읽으세요.](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88%ED%81%AC%EB%8B%A4%EC%9A%B4) .. 더보기
근황 블로그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요새 블로그보다는 빠르게 올라오는 단문 서비스를 계속 보는일에 열중중입니다. 인생의 낭비죠.트위터 오세요. 블로그 댓글보다도 트위터 멘션이 답이 더 빠를겁니다.물론 쓰고싶은 글이 생기면 다시 돌아와서 무언가 쓰겠지만 생각외로 바쁘기도 하고 핑계댈 거리나 그 시간에 할 다른 즐거운 놀이들이 얼마든지 있어서 잘 안 쓰게 될 것 같습니다.코딩 쪽은 github로. github 쪽은 활성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근황 바쁨 바쁠만큼 바쁩니다. 국비지원 교육 받고 있거든요. 강사님이 정말 잘 걸려서 정말 잘 배우고 있습니다. 블로그 이촌향도 현상 바빠도 창작은 하게 되더라구요. 블로그도 추가로 하나 구동... 하게 되었다가 이젠 하나 더 돌리게 되었네요. 트잉여가 트위터를 못하다니 바빠서 트위터도 잘 못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월요일~토요일 9시~6시... 힘들어요. 근데 노트정리 해야하는데 참 하기 싫... 으악그나저나 우연히 8만트윗 순간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건 정말 우연이었다... 추가 블로그에 대한 잡담 교육 받으면서 블로그 하나 개설했고 (lpidx)게임제작을 짬짬이 하기로 하면서 기존의 블로그를 또 바꿨습니다. (merni → plitri) 그러면서 리셋하고 비공개로 돌리고 .... 범인은 엑.. 더보기
영어 번역에서 주어 생략해주세요 프로그래머/밍/관련 계통의 번역은 어딘가 뭔가 왠지 어째서인지 부족한 점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사례를 발견한게 자극이 되어 일련의 트윗을 썼었는데, 보관할 가치가 있다 생각하여 옮겨봅니다. 물론 수정은 덤이고요. 제품이나 사이트 등의 영어 번역에 있어서 저는 약간 강박적인 관념이 있는데, "우리는" 같은 거 쓰면 짜증나고, 한글로 써도 별 문제 없는 거 괜히 영어로 써놔도 좀 뭐 같습니다. 한글 한국어에서는 주체를 대부분 생략하죠. 엄청 많이 생략하기에 번역을 하더라도 그걸 쓰면 보통은 어색함이 풀풀 풍기게 됩니다. 예를 들어보죠. We've created a wondefrul place to create code for you! (이 문장 제가 즉석에서 만들어낸 겁니다... 중의적 의미 같.. 더보기
잡탕 블로그가 너무 잡탕이어 곤란하다 어찌저찌 생각을 하다보니 이런 생각에 도달했습니다.블로깅을 자주 하지 않게 된 이유를 대자면, 가장 큰 이유는 역시 트위터의 잉여러스함이 시간을 가장 많이 잡아먹었다는 점일테고요. 트위터를 잘 하게 되면 다른 사람이랑 트위터로 막 대화하고 하기도 하거든요. 이게 매우 재밌는데다, 하고싶은 말을 여기서 짧게짧게 다 해버리니 블로그에 쓸 글은 없어지는거죠.뭐, 그건 둘째치고, 이번에 써보려고하는 내용은 조금 다른 방면에서의 문제점 제시인데요, 블로그에 주제가 딱히 정해져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티스토리가 시작할 때에 홈페이지의 초대장 배포란에 이메일을 기입하여 가입한만큼, 블로그는 꾸준히 유지해오고 있지만, 다시 돌아보면, 트위터가 맡았어야 할 부분을 블로그로 대체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뭐, 그런 잡담의.. 더보기
요즘 탄막 제작의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사실 재미삼아 만들고 있어요. C2에서 탄막 슈팅을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단순히 제가 못 만들어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더 크지만요.). 특히 객체와 리소스를 나누기 힘들다는 점과, loopindex 값이 유지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그 점에서, 다른 수단을 써야하는데요, 생성용 객체를 따로 준비하는게 그런 거죠. 그것 외에도, 탄막 리소스를 쉽게 관리하려면 되도록이면 객체들이 일반적인 형태를 띄어야 하는데요... 음음... http://plitri.net/html5_games/labs/danmaku/dandanSquare/ 아, 위 링크는 언제 날라가도 모릅니다. 랩의 게임이니까요. 적어도 이번 건 부담없이 만들려다 오히려 꼬여서 실패한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그 대신, 잠깐 새로운 방식을 생각해봤는데요, 그 베이스.. 더보기
노래 연습 대상 목록 정말로 "블로그", 즉 기록에 알맞은 글입니다. 이러한 곡을 "불러봐라", "부르고 싶어" 같은걸 정리하려고 합니다. 추천도 받지만, 음역대가 그리 높이 올라가지 않음을 감안해주세요. MR을 구할 수 있어야 하기도 합니다. 미리 언급해두자면, 딱히 보컬 트레이닝을 받거나 한 적이 전혀 없기에 퀄리티는 그다지 높지 않을겁니다. 목적이 스트레스 해소인지라. 스트레스 해소 및 그저 "부르고싶다" 가 본 목적이기에 창작관이 아닌 이 쪽으로 올라왔습니다. 제안받음 / 부르고싶음NELL - 지구가 태양을 네번 ◁ @Dubsev153 님 제안 (긍정적)One Ok Rock - Nobody's Home ◁ @Dubsev153 님 제안 (음역대 너무 높음) 거절 / 미루기 SeeU (가Gain) - 자존심 ◁ 원하는 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