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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이동]아기염소 이야기 ver -10 무려 마이너스 다시 보지도 않았지만, 이상하다... 지속 수정~! ----------------------------------------------- (아기염소 이야기→)염소들의 집찾기 여행 인물 : 쇼이코, 네이피, 엄마염소, 아기양을 먹고 픈 늑대, 염소 선생, 즐거운 회오리바람, 등등 추가되는 대로. 희안하게도 내 취향대로 판타지가 되어가는 것 같아... 구성 : 전반(소개)-중반(날아감)-여행(여러군데)-귀환 배경 : 바위산----공중--------늪지-숲-초원---바위산 스토리가 이상해... 다시 짜봐야될듯 진행 방식-전지적 작가 시점(만 하면 분명히 이상하니까) 말투 : 염소들의 아군이 된 듯한 말투, 독자에게 얘기하듯이(지면형-불특정 다수에게 지면으로 설명하듯이) (응? 지금 다시 보니 뭔말인지...) .. 더보기
저주의 주술이 걸린 팬던트 (가제) ProJect 저주의 주술이 걸린 팬던트 도입 및 줄거리 예비 : 중학생 여자아이 두명, 소꿉친구?, 아니 친구? 하여튼 학교를 같이간다. 약간 둔한 쪽이 좀더 멀기 때문에 나중에 학교에 더 가까운 쪽이 만나서 간다. 그런데, 이 학교에 더 가까운 쪽의 여자아이는 (뭐라그러지?) 주술이라던지 타로카드라던지 너무 좋아해서 별 신기한 물건을 발견하면 항상 학교에 들고온다. 하루가 지나고 효용이 없으면 버린단다. 언젠가는 진짜 주술이 걸린 물건을 찾겠다던가? 응? 덤으로 마법도? 하여튼 그런 녀석. 그런데, 오늘은 이상한 팬던트를 들고왔다. 조금 걱정되는데,,,,, 학교 등교후 뭔가 아스트랄한 일이 일어나야되는데.,,원래는 고백장면으로 하려구 했는데 그건 포기. 뭔가 처음부터 남사스럽달까... 염장지른달까.... 더보기
[한문단, 그 짧은 습작] no.2 나뭇잎 위에 살던 애벌레는 나뭇잎이 그만 뚝 하고 끊어져버리자 하는 수 없이 바닥에 몸을 부딪혀야만 했다. 그러나 땅에 완전히 떨어지기 전, 자신이 살려줬던 독수리가 날아오더니 부리로 애벌레의 몸통을 관통해 버렸다. 그러고서 하는 말이, "앗 ! 실수, 미안." 뿐이었다. 역시 하찮은 동물은 하찮은 것일 뿐인 것일까. 이로써 애벌레는 죽고, 독수리만이 남았다. 남은 독수리는 부리에 있던 애벌레를 묻어주려 했으나, 새로 얻은 날카로운 부리로는 땅을 파기에 적합하지 않았다. 그래서 더러운 게 싫었던 독수리는 급기야 애벌레 시체를 강가에 싯어내렸다. 독수리는 다시 하늘을 향했다. 다음 사냥감을 찾아서. 더보기
[이동]2007 교내백일장에서 내지 않은 글 왜냐하면 묘사 뿐이니까. 축약이 없어. 의미가 없다고. 지금 2009년 안봐도 알아... 참고로, 우연히 들어오신분 방문자수 늘려주셔서 감사합니.. 다 ㅋ; ==================================== 제목 : 어느 날 어느 날이었다. 그는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편지가 말하길, "자네가 필요하니 어서 전쟁터로 오시오." 그래서 그는 갈 채비를 한다. 가족들과 인사를 나눈다. 그리고 떠난다. 얼마 안 있어 도착한 군영. 그는 단기간동안 행동방식을 입력받는다. "이제 간다." 탱크가 먼저 간다. 뒤따라서 수많은 그들도 따른다. 슈우웅, 펑! 여기저기서 이런 소리. 뒤따라 그들도 이런 소리를 낸다. 그러나 어느 순간, 작은 점이 그에게로 날아오고, 그는 그의 몸이 움직이지 않음을 발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