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상

안경점에서 팔 가능성이 ZERO인 안경

핀 - 홀 안경

케이스 뒷면일본어가 된다면 읽어보시면 됩니다. 전 못읽습니다.


핀홀 안경, 즉 바늘구멍 안경입니다. 흔히들 눈이 안좋아진 다음에 좋아질 수 없다고 생각하시고, 저도 병원에서 그렇게 써져있는 현수막을 직접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옛날 이야기고, 요즘은 라식 / 라섹 같은게 생겼다고는 하지만요...


핀홀 안경 케이스1일 3분 쓰는 것만으로! / 앗! 확실히 보여.


간단한 원리를 말해보자면, 눈 안의 렌즈 (수정체 였나 수정채 였나...) 의 두께를 수정해주는 근육의 힘을 기르는 근육운동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은 저 "렌즈두께수정근육" 이 약해져서 시력이 나빠지는 거거든요. (뭐라그러더라...)
그래서 너무 많이 쓰면 오히려 해라고 합니다. 매일 꾸준히 하는게 중요


케이스 뒷면일본어가 된다면 읽어보시면 됩니다. 전 못읽습니다.


직접 구매하려고 여러 군데를 살펴봤었는데요, 그 사이에 아빠님께서 따로 주문을 해주셨더라구요. 가격도 제각각이고, 형태나 만든곳도 제각각이죠. 그러니까 적당히 살펴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물론 종이라든지 그런걸로 직접 만드셔도 문제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각주:1]. 하지만 종이로 만들어놓은 걸 쓰다보면요... 영 불편해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눈이 좋아지는 안경인데 안경파는 안경집에서 팔 이유가 없겠죠. 그래도 한때 안경집에 이거 있냐고 물어보러 다닌 때가 있었습니다. :)

  1. 정확한 정보는 아니니 반드시 검색바람.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