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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기

바이러스는 우릴 완전히 강간했어

는 기차타고 가다가 우연히 앞자리에서 노트북으로 영화 보는 분의 자막에서 본 것.

그리고 표현의 특징상, 야겜의 좋은 소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 이거이거 변태 인증인건가 ......
라는 생각입니다.

Ps. 창작관 이름이 상실경에서 크리빌로 바뀌었고 주소도 crebuil 로 바뀌었습니다.
창작물을 몽땅 거기에 올리면 이 블로그의 본질이 흔들리니 적당히 나눠 쓸 생각입니다.

태그에 뇌내보정 하니까 떠오르는데 크리크루에 뇌내보정 필요없는 노래좀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 음을 듀엣으로 넣는답시고 무조건 화음이 맞던 안 맞던 간에 몇도 정도 떨어뜨려 놓는 거, 진짜 싫어요... 화음 정도는 생각하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