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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기

근황.

1.

... 눈 쪽의 실밥은 풀었습니다. 이젠 귀보다 코가 아프군요. 눈만 하면 좋았을텐데. 콧등이 높아져서 (보형물), 성가십니다. 조금 아프고요...

안경 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실밥 풀 때, 딱지가 굳어있으면 뺄 때 따겁고 아픕니다. -ㅅ-;;


2.

그러면서 애니라던가 정주행을 달렸... 다기보다 잉여잉여하게 밀린 것들을 봐줬습니다. 신작도요.
아키바00 언제 끝날지 모르겠어요.


3.

뭔가 다양하게 해보고 싶은데, 다양하게 얕게 파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깊이 팔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금방 지루해질테니...?


4.

그래서, 시유 대신에 UTAU 나 Cadencii (로 우타우 사용) 을 소리가 날 수 있는 시점까지 세팅했습니다. 근데 한국어 받침을 어떻게 표현하지... 하면서 접었습니다.

음원 (보이스뱅크) 은, 아마 이 친구일 겁니다.


본격_한국어_음원으로_일본어_시키기.png



5.

하드가 꽉차간다... 근데 (돈을 쓰려면 스스로 번 거여야 하는데 그러려면 알바를 해야 하는데) 알바하고싶은데 귀찮다... 해본적도 없고...
그런겁니다. 미디스트 (다음 카페) 의 강좌글을 밤새 잠이 안와서 주욱 읽었는데 오디오 뭐시기[각주:1]하고 마스터 키보드[각주:2]는 필수로 보이더군요. 어차피 지금이야 한쪽 귀 때문에 마스터 스피커가 있어봤자.

근데 둘다 취미 수준으로 적당한 게 10만원대. 그러기엔, 마우스로도 그닥 많이 하지 않아와서...


6.

모야시몬 리턴즈의 OP를 Claris가 맡았더군요. 목소리만 들어보니 아닌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애초에 음반계 쪽에 그닥 관심이 없는 관계로. 어느새 osu! 에서 Nexus 같은 곡을 만난다던가 했습니다.


7.

7까지 있어야 제맛. 근데 안경 쓰니 코 눌려서 ... 아아...... 근데 안 쓰면 글이 안보이는데...


8.

슬슬 스킨을 새로 만들 때가 된 것 같은데, 귀찮습니다. 역시.

  1. 사운드 카드의 진화판? [본문으로]
  2. MIDI 신호 입력용 키보드.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