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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기

응축잡담 2

헉 잊어먹었다! _2012.11.09

- 과제를 합니다. ... 학교를 갑니다. ... 놀거나 쉽니다. ... 레포데 2도 합니다. ... 헉! 응축잡담 시작하는 걸 잊었다아!!!

- 청소 귀찮아요... 오늘 미룹니다. ... 내일도 정작 하려니 싫습니다. 하지 않습니다. ... 모래도 하기 싫군요? ...

방이 거지꼴이네? ㅠ

- 오늘을 청소를 최우선으로! 라는 생각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컴퓨터와 노는 게 먼저였습니다. 그러다가 리뷰글도 썼습니다.

블로그에 글이 차오르는 건 좋지만... 청소는 언제할꺼니?

사실 나가기 전에 조금 하고있는 중이에요 ♬ (나가기 싫어서)

병원 _2012.11.12

- 신장과 뭐시기 사이에 돌이 생기는 쓸데없는 병이라는 뇨로결석. 걸렸었습니다. 사실 이미 2주나 지났지만요.

- 그래서 2주째인 오늘 병원을 다시 다녀온거죠. 돌이 워낙 작아서 내려오길 기다리자는군요. 난 다 나았는 줄 알았는데...

- 사실 처음엔 응급실에 택시타고 직접 갔었습니다. 배가 미칠듯이 아파오더군요♪ 절대로 마조는 아닙니다

- 대학병원은 비싸요. 하지만 이번 방문 땐 이미 결제가 다 되어있는지, 쿨하게 돌아다니면서 시킨대로 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쪽은 거기다가 워낙 빨라서 해피♪

운동하고 물 많이 마시라는데 운동은 하고싶지 않다는 게 함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