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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기

NDSL 수리를 의뢰했더니 새제품으로 교환

터치스크린이 망가졌었습니다. 한참 안 쓴지 오래된 동생것도 망가졌었구요. 그래서 A / S 센터에 보냈거든요. 그런데 수리에 9만원이라네요? 뭐 보증기간이야 보증서 없어도 한참 지난지 오래 되었을테구요.

한 대 사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3DS XL을 구매할 경우 게임까지 포함해서 수리비의 2배를 넘는지라, 한 대만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제것만요. 전 놀동숲을 할 거니까요.



(사진들 → 제 트위터에서.)


그랬더니 결국 새 제품으로 돌아왔네요 ^^; 아무래도 리그베다 위키에 적혀있던 "한국 닌텐도는 수리 능력이 없다"라는 게 진짜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