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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기/창작

레이무02

Inkscape + 삼성 Ativ x64 + S Pen (와콤펜)

그리다 치웠지만... 저번의 그 대자보 건으로 레이무 만큼은 노하우가 생긴 것 같네요. 물론 이번에야 좀 꼼수를 부렸지만...

삘받아서 어쩌다가 한 번 그려봤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11:13 분에 그리고있다고 한 번 언급했고, 계기는

를 보고 멋대로 진단 메이커를 돌려봤다가 그걸 그리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하고... 어라? 의외로 잘 그려지네? 하다가 그만...


현재는 11:54 니까... 정확히 몇 시간 걸린거지? 덜 끝낸거기도 한데 말이죠. 뭐 아무렴어때.

음... 내보내고 보니까 투명이더라고요. 귀찮아서 흰 색 케이스를 씌웠어요.



진단메이커에 대해서 추가로 언급해보자면...

이렇게 나왔었는데요, 슥슥 그려서 올려봐야지 하다가 그냥 닫아버렸어요. 저장 안하고요. 캐릭터 디자인 하는 분들 대체 어떤 정신으로 디자인해야 그렇게 슥슥 되는거에요?!

(사실 다 그려놓고보니 무게중심이 안 맞는 것 같아서도 꺼버린 이유 중 하나입니다.)

여담이지만 저 다리는 다 그리고나서 왼쪽으로 좀 옮겼어요. 밑그림이 어긋나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