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로젝트

=작성중= 핏빛의 흔들림 - First Step. 사선(死線) (DEADLINE) 3인칭 시점으로 시도함. 「바요」 아침이 밝아오고, 바요는 발코니에 서서 아침 햇빛을 온몸으로 받았다. 태양은 서서히 올라오고 있었고, 오늘 하루도 아무 탈 없이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아침의 커피를 조금씩 들이키다보니 이미 세상은 밝아있었고, 컵도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슬슬 준비해볼까 하고 문을 향해 몸을 돌렸다. 바요는 도서관 사서이다. 그것도 그냥 도서관 관리인이 아닌 왕립 도서관의 사서인 것이다. 거지꼴을 하고 겨우 마을에 도착한 청년이 이렇게 되었을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해냈다. 일을 하고, 돈을 벌고, 집을 사고, 하여튼간에 그렇게해서 사회적으로 인정받아 왕립 도서관 사서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침의 거리는 막 피어나려는 봉우리.. 더보기
저주의 주술이 걸린 팬던트 (가제) ProJect 저주의 주술이 걸린 팬던트 도입 및 줄거리 예비 : 중학생 여자아이 두명, 소꿉친구?, 아니 친구? 하여튼 학교를 같이간다. 약간 둔한 쪽이 좀더 멀기 때문에 나중에 학교에 더 가까운 쪽이 만나서 간다. 그런데, 이 학교에 더 가까운 쪽의 여자아이는 (뭐라그러지?) 주술이라던지 타로카드라던지 너무 좋아해서 별 신기한 물건을 발견하면 항상 학교에 들고온다. 하루가 지나고 효용이 없으면 버린단다. 언젠가는 진짜 주술이 걸린 물건을 찾겠다던가? 응? 덤으로 마법도? 하여튼 그런 녀석. 그런데, 오늘은 이상한 팬던트를 들고왔다. 조금 걱정되는데,,,,, 학교 등교후 뭔가 아스트랄한 일이 일어나야되는데.,,원래는 고백장면으로 하려구 했는데 그건 포기. 뭔가 처음부터 남사스럽달까... 염장지른달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