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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017.07 3분기 애니 OP/ED 구매내역 아이튠즈 재팬 + 기프트카드 대리구매를 통해 애니메이션 음악을 구매하는 방법을 익힌 뒤로는 분기마다 애니메이션 노래들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도 끝나가니 이번 분기에 구매한 것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 오프닝 - Trip Trip Trip - ORESAMA (앨범채로 구매) ORESAMA PV 믿고 듣는 ORESAMA … 라고 하지만 너무 많이 들었는지 이제 질렸네요. 이전 앨범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2, 3번 곡도 괜찮습니다. : 오프닝 - BUTTERFLY EFFECTOR - TRUE (곡만 구매) 애니메이션판 (aniplus) TRUE PV 이건 사실 오프닝 영상 쪽에 끌려서 구매했습니다. 실사 연출이 인상적이죠. 노래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기분좋게 들을 수 있죠. : 엔딩 - 시간은 창.. 더보기
iOS 10 음악 앱에서 전체 셔플 재생 (전곡 임의 재생) ​ 앨범 카테고리에 숨어있었습니다. 아이패드 기준, 아이폰도 해당될 겁니다. 더보기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라이트노벨 한정판 왔습니다. 늦은 소식이네요. 쓰는 김에 글 하나 더 쓰려구요. 미뤄뒀던거니.어디서부터 써야할까... 테일즈샵의 모바일 비주얼노벨 를 플레이했었다는 이야기는 썼었는지요. 음... (검색해보러 감) 일언반구도 안 한 건 아니군요. 간접적으로 알린 적은 있군요. (클릭) 뭐, 아무튼 (히로인 전체) 풀보이스라는 국내 미연시 비주얼노벨 치고는 화려한 스펙의 비주얼노벨이고, 자본도 많이 들인 거 같아서 (클릭) 충분히 가격값 하겠지 하는 생각에 질러서 했었습니다. 게임으로 보자면 별로였지만 (전 인디게임 같은 새로운 게임을 좋아합니다.), 인터렉티브 미디어로서는 충분히 재미있는 이야기였죠. 서글프고, 마음 아프지만 그래도 빛이 보이는 그런. 충분히 마음에 들었습니다.그렇다고해서 한정판을 살 제가 아니죠. 사실 본목적은 그게.. 더보기
자상무색 감상 하츠네 미쿠 오리지널 곡, 입니다. 보통은 하나땅의 우타이테로 먼저 접하게 되죠. 노래 좋아요 ~.~(들으러가기 (하나땅 커버) - http://tvple.com/104262 혹은 니코동 http://nicovideo.jp/watch/sm21318783 ) (한글 자막이 달린 버전 - http://tvple.com/134584 ) 그보다도, 가사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볼까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요 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om8758&logNo=100191840220) 과는 다른 의견을 피력하려는 건데요.저 글에서는 "경쟁 사회"에서 스스로를 인정받을 수 없다- 정도로 해석하는 것 같은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그것 보다는, 좀 더 개인적이고,.. 더보기
(3) 가끔 노래가 듣고싶어질 때. 가끔 음악이 듣고 싶어지는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두 가지인데요, 음...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대충이라도 표현해보자면, 한 쪽은 "부드러운 음악" 이고, 나머지 한 쪽은 "색이 있는 음악" 을 찾을 때 입니다. 전자의 경우 음악 좋아하시는 엄마께서 올려주신 웹하드 (LG의 그 웹하드 맞습니다.) 에서 받아두었던 무려 60GB나 되는 음악 리스트를 그냥 틀어버리면, 알아서 재즈든 클래식이든 나와주니 문제 없습니다. 이럴때는 정말이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음악만으로 연출됩니다. 물론 실제 주변은 그렇지 않아서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거겠지만요. 여담이지만 전 재즈도 대충 수용 범위입니다. 클래식 정도의 느낌이랄까요? 사실 클래식보다 재즈가 좋아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곳에서 음악을 받아서 재즈가 .. 더보기
본격 원곡보다 커버가 더 좋은 곡 (hello, how are you? - 하츠네 미쿠) 원곡sm11448603 - 헬로 / 하와유 (ハロ/ハワユ) (hello, how are you?) - nanou [하츠네 미쿠 Append - Soft] 오리지널 곡니코니코동화 / 유튜브 / 다운로드는 미제공 / 유튜브 한글 자막도 없었음 더 좋다고 생각하는 커버 (영어) (Youtube EngAkeH1Rk8) 커버 by RO☆D (gagadera) / 다운로드 코멘트* 원곡이나 영상에 달린 코멘트가 아니라 포스팅과 함께 달리는 코멘트라는 점에 유의해주세요.시유 곡을 들으러 유튜브를 방황하다가 발견한 곡입니다. 아무래도 커버인 것 같아서 원곡도 찾아가봤는데, 커버의 느낌이 더 좋더라구요.그러니까 Vocaloid 는 아마추어 작곡가의 좋은 도구라는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역시 기계보단 사람이 더 좋은 경우가.. 더보기
왠지 좋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의 OP/EDs (신나는) 여러명이 같은 멜로디 혹은 하모니 등을 한꺼번에 부르는 노래도 좋아합니다. 일단 신나니까요. 아무래도 이런것들은 대부분 오프닝인 경우가 많죠. 지금까지 그런건 2개 만났는데요 사실은 인상깊어서 기억에 남은게 그 2가지뿐 하나는 최근의 "나는 친구가 적다"의 오프닝이고요 (나중에 또 다른 오프닝이 생겨날지도 모르니 첫번째꺼라고 못박아두죠), 나머지 하나는. 19금인 (19금인지 모르고 봤었음... 알고도 마저 봤다죠) 레이디X버틀러 의 오프닝이죠. 1) 나친적 OP (TV판 1) 검색결과에 따르면 제목은 "유감계 이웃사촌부★★☆" 입니다. (위키백과) 자막 (못찾음 ...) 무자막 유튜브 (TV판) 무자막 유튜브 Full ver. 찾다가 재미난 영상도 발견했는데, 이건 링크말고 직접 싣기로 하죠. 2) 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