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떠들기

줄줄이사탕 - 스네이크 같은 무언가 * 터치 미대응. 그거 만드는 거 은근 귀찮아요 This game was created with Construct 2 질문이 들어와서, 예제 만드려다 게임으로 완성한 사례입니다. 아니 전 사실 전혀 엉뚱한 걸 생각했지만요.계기 >> http://cafe.daum.net/CONSTRUCTORS.CAP/X6XK/15 원글 >> http://cafe.daum.net/CONSTRUCTORS.CAP/ohBY/10 Scirra Arcade 하이스코어는 적용되어 있습니다. 딱히 게임성이 뭔가 있는 게 아니라 운빨인 게임이라 그닥 의미는 없겠지만요. 더보기
포스팅 아이디어 - 리듬게임을 시작해봐요! 전 라이트 리듬게이머.... 아니 라이트 리게이입니다. (정의가 뭔가 이상하지만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락실에 자주 가는 리게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예 리겜이랑 관계가 없는 것도 아니죠. 예전에는 디맥 포터블 1,2, 클래지콰이 에디션, 트릴로지를 소유했고, 이어뮤즈카드나 테크니카 카드도 있고, 테큐니카는 풀 패키지를 질러서 간간히 하고 있으니까요. 단, 이지투나 투덱은 못 한다던가, 비마니계 게임의 이벤트를 챙기지 않는다던가 하는 점에서는 진성 리게이는 아니죠. 덤으로, 게임 제작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이 게임은 이런 점에서 재밌다, 재미없다 라던가를 많이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렇다면 한 가지 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반인 (비 리듬게이머) 과 리듬게임과의 징검다리를.. 더보기
책 사왔습니다. 여담이지만 위의 방법은 이미지 업로드를 지원하지 않는 게시판에서도 효과를 발휘합니다. 안 짤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URL을 챙겨와야 한다는 점에서 조금의 잔지식이 필요하긴 합니다. 뭐 됐고, 이번에 쉬운 성경 (아가페꺼) 을 사러가자고 아빠한테 졸라서 갔다가 사려던 쉬운 성경은 없고, 아쉬운대로 요즘 관심있는 분야인 제일 위의 저 책의 분야를 찾으러 갔다가 아래의 책들이 덤으로 손에 들어왔습니다. 역시 책은 아빠가 사주셨고요. 감사합니다!결국 덕분에 하려던 성경 녹음은 FAIL... 아 인터넷으로도 주문 안 했잖아! 우아아아앙 ㅠ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차례대로 볼까요. 물론 아직 대부분의 책은 펼쳐보지 않았습니다. 누구나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저자조원선(쎄븐원) 지음출판사황금부엉이 | 201.. 더보기
귀요미송이 얀데레인 이유 작성 계기1) http://tvple.com/100199 작성 계기 2) https://twitter.com/Tis_Lenia/status/429618037428219904 과대 해석 노력의 산물입니다. 얀데레 해석의 필터를 끼고 봐야 그렇게 보일겁니다. 하지만 재밌잖아요 ~~ 이런 영상을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얀데레가 뭔가요? -> 리그베다 위키 "얀데레" 항목 가사 출처는 Daum 음악입니다. 저작권은 원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무단 펌이므로 문제되면 삭제합니다.정확한 노래 제목은 아마도 하리 - 일 겁니다. 초코 머핀 한 조각 시켜놓고 고소한 우유한잔을 기다려요 오빠하고 나하고 꼭 마주 앉아서 서로 손바닥 위에 예쁜 낙서를 하죠데이트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남친 모르게 주박의 주술을 걸고 있습니.. 더보기
다음 버전의 테크니카에 바라는 것 짧은 잡담입니다.경험은 흥미 곡선에 따라 오락가락하며 흥분도가 바뀝니다. 그건 마치 소설의 기승전결 구조와도 유사하죠. 게임은 이런 경험을 만들어내고, 플레이어가 겪도록 하는 것입니다.그런 의미에서 테크니카 Q의 피버 시스템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피버라는 시스템은 난이도를 쉬워지게 하지만, 그 그래픽으로 인해 분위기가 최고조! 라는 걸 쉽게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다시말해서, 흥미곡선의 피크점 (최고점)을 만든다는 거죠. 흥미곡선은 마치 프랙탈처럼 흥미곡선 내부에 흥미곡선을 만듭니다. 이런 면에서, 피버가 여러횟수이면 좋긴 한데, 무분별한 피버의 사용은, 음악을 따라가는 게임에 있어서 음악이 최고조가 아닐 때 화려함이 최고조에 달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피버 횟수의 제한은 의도했건 아니건.. 더보기
지름신 강림! 지름 도우미 신버전 글 보기 (창작관) 이걸 보려면 프레임을 지원하는 브라우저가 필요합니다. 게임은 아닙니다. 망설여질 때 쓰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당연하지만 확률은 반반. 대사는 개그성입니다.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따르고 말고는 본인 선택입니다. 저장 아이콘을 누르면 스크린샷이 저장됩니다. 신버전에서는 아직까지 미제공. C2로 만들었습니다.여담이지만 이 작은 프로그램의 풀네임은 "지름신 강림! 지름 도우미" 입니다. 신버전의 완성도 문제로 한동안 퍼가기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다운로드* 라이센스는 CC-NC-SA 입니다. (새로 갱신된 버전 이후로는 CCL이 아닙니다.) 소스파일 (Construct 2 에서 여세요) web 파일리소스 svg 파일 더보기
나는 내가 왜 게임을 만드려고 하는지 모른다 (2) [完] http://softblow.tistory.com/847 에 이어서. 음... 이어서 쓰는 거라 마저 제대로 기억이 날 지 모르겠네요.어디까지 썼더라? 아마 유즈맵의 저작권에 대한 이야기였나요? 그렇게 이야기는 계속 이어지게 되는군요.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을 만들어서 전혀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면, 게임을 만들면 되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프로그래밍은 할 줄 모르고, 그래서 찾아본 게 게임툴이죠. RPG 메이커도 있는 마당에 게임 제작툴이라고 없겠어요?그래서, 알고 있었던 게임 메이커라는 툴을 쓸까 하다가, 그 당시에 막 알게되었던 좋은 사이트인 Alternativeto.net 의 도움을 받아 공짜 툴을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있었요. Construct 라는 툴이 말이죠. (현재는 2가 나와.. 더보기
나는 내가 왜 게임을 만드려고 하는지 모른다 (1) The Art of Game Design, 남았던 조금의 부분을 다 읽었습니다. 이로써 이 책을 읽는다는 대장정의 첫걸음이 끝났습니다. 문제는, 마지막에 저자가 지적한 점이 저한테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었다는 겁니다.챕터의 내용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는 주제였고, 대략 요약하자면 "게임을 왜 만드려는가의 이유는 만드는 게임의 강력한 의지와 통일성, 그리고 무언가 (뭐였더라) 를 만들어낸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스스로 왜 게임을 만드려는지 알면 그 목적에 맞게 게임을 구성할 수 있게 되어, 목적을 이룰 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남을 돕는다던가 하는 점 말이죠. 근데 전 그걸 모르겠어요. 그게 가장 큰 문제죠. 게임을 만드려고 시도는 하는데 왜 만드는지는 모르겠다? 설마 그냥 하던거라서 하는건가요.. 더보기